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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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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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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영의 금요칼럼] 간호사뿐 아니라 의료 자체를 탈의료기관화(탈병원화)하고, 1차의료 도입해야
환자는 개인 개업 간호사와 직거래를 통해 양질의 간호 받을 수 있어야, 진료보조(PA) 간호사는 의사의 업무를 대신하는 불법적 유령 인력, 간호사의 탈의료기관화 금지...
2024.03.29 21:14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 현대판 고려장, 함익병(피부과)은 자식 위한 의료비 500만 원도 쓰지만, 모친 위해서는 100만 원 이상 못 쓴다고 해
보건 아닌 의료가 수명을 좌우한다고 믿는 한국 의사의 착각, 의료가 돈벌이 수단인 줄로 아는 함익병은 돈 가지고 사람 차별해, 자식과 모친을 의료비에서만 차별하고...
2024.03.21 16:15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그 의학 철학을 거꾸로 실천하는 한국 의사들 - 함익병피부과 ‘의대정원 1,000명 증원 잘못된 정책’에 부쳐
보충성 원칙을 배반하는 의료계와 정부, 히포크라테스 의술은 의료, 의약의 역할을 최소화하는 식이요법(다이어트), 한국에 없는 1차의료(의료 개입 이전의 완화의료,...
2024.03.17 09:55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국회무용론(29) 윤석열한테 모두가 속은 것이라고 하는 임종석, 앞으로도 안 속으라는 법 있나?
추미애가 윤석열 검찰총장 발탁 건을 두고 임종석을 나무라고, 임종석은 속은 이가 아니라 배반한 이(윤석열)를 나무라야 한다고 해. ‘인물’ 탓 공방은 월권하는 공...
2024.03.15 14:59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생명 다루는 필수의료에 형사면책할 것이 아니라 형사가중처벌하고, 의사면허 소지자 양산하여 경쟁체제 도입해야
의협과 현 정부가 공조하여 의사 형사면책 특례 입법 밀어붙여. 공익 목적의 의료는 돈벌이 수단 아니다. 필수의료가 지닌 소송과 배상 위험은 형사면책이 아니라 책임...
2024.03.03 11:17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국회무용론(28) 이수진(동작을 의원)의 독선, 당 대표가 독재하는 줄로 착각해
검찰개혁 못 한 것은 협치 강요하는 김진표 탓. 이수진은 검찰개혁 반대한 수박 의원들 비난해야. 주민이 직접 의원 순서 정하게 제도 개선했어야. 복지부동한 이수진...
2024.02.23 22:47
최자영
[최자영의 요지경] 책임보험 가입, 의대 정원 증원 등 빌미만 있으면 “의료인 형사특례” 운운하는 의사들과 부창부수하는 현 정부(윤석열) 및 보건복지부
의대 정원 확대한다고 왜 ‘의료인 형사특례’ 도입해야 하나? ‘책임보험 강제’하니까 ‘의료인 형사특례’를 도입하겠다는 것 자체가 논리의 비약. 책임보험은 뒷...
2024.02.14 22:02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국회무용론(27) “선출된 공직자의 권력남용 막으려면” 3권 분립을 넘어 3권에 대한 국민 민초의 감시, 처벌권 확립해야
미국 독립혁명 당시 추구한 대의제 공화국과 로마 귀족 공화정 같은 것 아냐. 다수 이름 빌려 전횡하는 소수 권력자에 소수와 다수가 같이 억압당해. 3권 분립을 넘어 ...
2024.02.09 20:25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국회무용론(26) 다람쥐 쳇바퀴 돌기, 시민이 검사를 ‘검사’해서 고소하면, 결국 검사 손에 들어가 ‘제 식구 감싸기’ 한다
‘검사검사(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의 한계, 시민이 고발하나 결국 검사(공수처)로 귀결. 양승태 무죄 판결이 협소한 ‘법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은...
2024.02.02 12:03
최자영
[최자영의 요지경]의료인 책임보험 강제하면, 의료인 형사특례법 자체가 필요없다 - 보건복지부 의료인 형사특례법 추진에 부쳐 -
책임보험제도 마련하는 대신 의료인 형사특례를 실시한다고 하는 나라가 세상에 없다. 헌법 제11조, 법 앞에 평등한 국민에게 사회적 특수계급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한...
2024.02.01 21:53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국회무용론(25) 먼저 해야 할 일? 지역주의, 선거제도 나무랄 것 아니라 의안 본회의 상정 거부하는 국회의장의 불법적 독재부터 타파해야
김두관 의원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은 지역주의 타파가 아니라 보호하려는 것. 포항 시의원 허대만의 7회 낙선은 영호남 지역갈등이 아니라 정당에 대한 지역 선호도...
2024.01.28 22:52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국회무용론(24)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말하는 ‘야권통합’, ‘국민통합’은 허황하다
‘야권통합’은 불가능하고, 미봉된 통합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시민 민초는 ‘국민통합’이란 허울을 걷어차고 저항하는 주체여야. 김대중과 노무현은 편...
2024.01.20 22:27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국회무용론(23) 동문서답하는 윤석열과 이재명, 정당 공천권 없애지 않고는 ‘죽임의 정치’ 근절이 불가능
권력의 주구(개)인 검찰과 경찰이 그 나물에 그 밥. 이성윤은 윤석열이 검찰조직을 “팔아먹었다”고 했으나, 문제는 '판 행위'가 아니라 조직의 환부와 폐해 자체. 윤...
2024.01.19 10:02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국회무용론(22) 김건희 특검법이 ‘총선용 악법’이라는 한동훈의 말은 국힘당 입장에 딱 맞는 말
국민 민초가 아니라, 국힘당, 김건희를 대변하는 한동훈. 한동훈의 ‘동료 시민’은 국회의원불체포특권 포기하는 위헌적 행위에 동조하는 이들. 위헌의 골목대장 한...
2024.01.07 20:11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국회무용론(21) 국회의장 김진표, 다당제 하자더니 거대 양당 위한 병립형 비례제 지지해
한겨레신문 성한용 준연동형 비례 주창한다지만 거대 양당 중심 국회 지향. 다수결 민주 원칙을 무시하는 점에서도 김진표와 성한용이 닮은꼴. 성한용이 ‘소멸’을 ...
2024.01.07 20:03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국회무용론⑳ ’시민의회‘ 담론이 놓치고 있는 것, 시민의회도 국회와 같은 대의 회의체에 불과하다
탐욕과 권력)이 지배하는 현실에서, 시민의회의 합리성, 전문성 담론은 하릴없다. 시민이 형식상 정당소속이 아니어도 정당 선호도를 가지며, 판단 오류도 불가피. 국...
2024.01.07 19:48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국회무용론⑲ 윤석열 정부가 잘못하기 때문에 ‘민주당’이 표를 얻어야 한다는 논리는 성립하지 않는다
거대 양당의 끝없는 횡포. 창당을 간섭 견제해서 지레 국민 민초의 선택지를 줄이려는 이기주의. 수박이라 욕하면서, 정작 탈당하면 막고, 나가서 신당 창당하면 민주...
2024.01.07 19:41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 국회무용론⑱ 민주당 의원 이원욱은 직접민주가 나치 파시즘(독재)인줄로 알아
대의원 중심의 불평등한 과두체제 지향하는 국회의원 이원욱의 명백한 위헌. 현실화 된 독재 행정부는 가만 놔두고,국민을 잠재적 독재자로 매도하는 국회의원이 ‘민...
2024.01.07 19:34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국회무용론⑰ 막아야 할 이중의 독재, 윤석열 행정부와 거대 양당 국회의 독재
병립형은 국힘당이 원한 것, 병립형이 국힘당과 윤석열 정권 이기는 것? 국힘당 못지않게 다른 신당 창당을 싫어하는 민주당의 독선. 거대 양당 구조로 국회는 상호 짬...
2024.01.07 19:27
최자영
[최자영의 금요칼럼]국회무용론⑯ 의원 이탄희의 ‘국민의 사랑받는 민주당’론은 국민의 정치적 발언권, 방어권, 저항권을 외면한 것
선거제도 거취가 정치개혁의 만병통치약 아니다. 당 지도부가 결정하는 체제는 선거제도와 무관한 획일적 권위주의. 의원 위에 군림하는 당 지도부, 민초 위에 군림하...
2024.01.07 19:22
최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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